롯데제과, '몽쉘'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 1층에 디저트카페 형태 플래그십 스토어 '몽쉘 생크림 케이크숍'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매장은 롯데제과 프리미엄 케이크 '몽쉘'을 활용한 'Fresh Cream Cake' 콘셉트를 적용했다. 파티셰가 매장에서 직접 만든 몽쉘을 맛볼 수 있다.

매장 규모는 약 41㎡(12.4평)으로 테이크아웃 전용이다. 제품을 담는 포장지에는 몽쉘을 상징하는 로고와 심볼을 적용했다. 개별 포장 및 선물용으로 포장할 수 있다. 프리미엄, 프레시, 케이크, 컵, 비버리지 5개 메뉴를 제공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그동안 몽쉘을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수제 '몽쉘'을 제공한다”면서 “꾸준하게 성장하는 디저트 시장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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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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