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대표 김범석)은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오는 23일까지 출산준비 용품과 인기 육아 용품을 한 데 모은 '2018 출산준비 대전'을 실시한다.
해당 기간 에르고베이비, 스와들디자인, 스토케, 잉글레시나, 필립스아벤트, 아가드 등 국내외 출산·육아 브랜드 대표 상품 2400여개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쿠폰할인관'에서는 10만원 이상, 7만원 이상, 4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2만5000원, 1만5000원, 5000원 장바구니 할인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카테고리관'은 임부 속옷, 수유·이유용품, 유모차·아기띠 등 8개 상품군으로 분류했다. 예비 엄마가 임신과 출산에 필요한 제품을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다.
대표상품은 티지엠 에어벨브 실리콘 유꼭지 젖병, 필립스아벤트 야간용 노리개 젖꼭지, 아가드 이지슬라이드 안전문, 야마토야 뉴스쿠스쿠 플러스 트레이 식탁의자, 잉글레시나 트릴로지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등이다.
윤혜영 쿠팡 홈리빙 앤 레저부문 시니어 디렉터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들의 걱정을 덜고자 준비한 프로모션”이라면서 “출산과 육아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