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웰에이징 힐링리조트 힐리언스 선마을과 브랜드 제휴를 맺고 '면역력 증진 캠프'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KGC인삼공사의 대표 건강식품 브랜드인 '정관장'과 함께하는 이번 캠프는 1박 2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총 3회(10월 28일~29일, 11월 18일~19일, 11월 30일~12월 1일) 진행된다. 기존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진행하던 '이영진 교수의 면역력 증진 캠프'에 KGC인삼공사의 전문 연구원이 참석해 산야초 및 홍삼과 관련 된 면역력 강의가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의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매 식사에 정관장의 대표제품인 '홍삼달임액'이 제공된다.
또한, 이번 브랜드 제휴를 통해 면역력 증진 캠프 참가자 외에도 힐리언스 선마을 객실 이용객 전원에게 정관장 '홍삼달임액' 제품을 제공한다. 힐리언스 선마을 전 객실 내 홍삼달임액 90ml*2포를 무료로 비치해 놓는 형식으로 제공되며 브랜드 제휴는 10월부터 12월 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박정일 KGC인삼공사 브랜드실 과장은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건강관리를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대표 건강식품인 정관장과 건강한 생활을 추구하는 힐리언스 선마을과의 협업을 통해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특별한 건강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의도된 불편함'을 콘셉트로 하는 웰에이징 힐링리조트 힐리언스 선마을은 강원도 홍천군에 소재하고 있으며 건강관리를 위해 연간 5만여 명이 찾는 리조트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