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10월 8일부터 2019년 전반기 신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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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은 오는 8일부터 2019학년도 전반기 신입생 원서를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은 1999년 설립된 이래 현재까지, 국내에서 3회 연속 BK21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전문대학원이다. 예술적 감성과 공학 기술을 겸비한 영상분야 최고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대학원 관계자는 “첨단영상대학원은 3회 연속 BK21 사업을 수행할 만큼 우수한 교수진과 함께 괄목할만한 연구실적을 자랑하고 있으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시스템으로 세계적인 영상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첨단영상대학원 졸업생들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대학교수, 영화제작자, 영화감독, PD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은 2019학년도 전반기 모집에서 영상학 박사, 석사 및 제작석사 과정을 모집하며, 서류심사와 심층면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학사 또는 석사 학위 소지자는 전공에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하며, 오는 8일부터 21일까지 인터넷으로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지원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입학설명회가 10월 12일 중앙대학교 301관 904호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이외에도 커리큘럼 및 향후 진로와 관련하여 상담을 원하는 지원자들은 관련 전공 교수에게 직접 문의사항을 질문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10월 8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원서접수 후 관련 서류를 23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면접 전형은 11월 3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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