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환이 여동생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주환은 27일 자신의 SNS에 "Happy birthday sister! Forever 18!! You are always my princes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주환은 여동생에게 가방을 선물하며 그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임주환은 여동생을 향해 고개를 숙인 채 공손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임주환이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임주환의 여동생은 오빠를 닮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임주환은 오는 10월 방송되는 KBS 드라마스페셜 '이토록 오랜 이별'에 출연한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