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과 자녀양육 등 다양한 육성의 재미 ‘풍부’
캐주얼 MMORPG ‘루나크로니클’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팡스카이가 이번에는 전략 장르의 신작을 출시, 라인업 장르 다변화에 나선다. 팡스카이(대표 지헌민)가 신작 모바일 전략게임 ‘아가씨’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21일부터 사전등록에 들어간다.
‘아가씨’는 명나라를 배경으로 한 모바일 전략게임이다. 말단 관리에서 시작하여 문객모집, 재산경영, 미인, 자녀양육 시스템을 통해 업적을 올려 최고 권위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절세미인의 호감을 얻어 아내로 맞이하고, 자녀를 키워 성공의 길로 인도하는 미인과 자녀 시스템이 두드러진 특징이며, 문객 등용이라는 수집 요소와 명예, 다양한 성장 요소가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시킨다.
특히 성장에는 메인 캐릭터의 ‘관직(레벨)’이 올라가는 재미와 세력(문객들의 집합)의 '무력(전투력)'이 올라가는 재미 두 가지가 있다. 세력에는 문객뿐만 아니라 자녀도 포함되며, 문객의 성장은 레벨업과 아이템, 성품, 미인스킬에 영향을 받는다. 또, 유저 PVP를 통한 호승심(이기고자 하는 마음) 충족도 ‘아가씨’의 빠질 수 없는 재미다.
팡스카이는 2015년 웹전략게임 ‘대황제’를 출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2016년에는 동명의 모바일 전략게임 ‘대황제M’을 출시, 구글 인기 2위를 달성하며 전략게임 매니아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팡스카이의 신작 전략게임 ‘아가씨’ 역시 전략게임 매니아들에게 어필할 만한 강한 중독성을 지녔다.
팡스카이는 ‘아가씨’ 정식 출시 이후 사전등록 신청자 전원에게 하트모양비취, 금비녀, 원보, 미녀, 은표, 병부 등 5만원 상당의 풍성한 사전등록 보상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작 모바일 전략게임 ‘아가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에서, 사전등록은 전용 사전등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