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컨설팅그룹 ㈜마이프랜(회장 윤두기)은 신규브랜드로 금 전문 거래소 ‘골드채널’(Goldchannel)을 새롭게 론칭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적절한 재테크 수단이 사라지고 있고 이 틈을 타 새로운 각종 금융상품이나 투자처가 떠오르고 있지만 전통적으로 꾸준히 활용되던 금에 대한 관심은 시대와 무관하게 계속되고 있으며 요즘과 같은 불경기에는 금 거래 수요도 늘어나 전문적인 금거래소의 필요성도 증가하고 있어 ㈜마이프랜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금 거래소 골드채널을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골드채널은 금을 도매가격으로 판매하고, 금을 팔고자 할 경우 최고가로 매입하며 국내 최대 규모로 운영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금 매입 시 당일 금매입시세를 반영해 매입 즉시 현금으로 이체해 주게 된다.
또한 공식 사이트를 통해 국내 금시세 및 국제 금시세와 환율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24k 골드바부터 남자목걸이, 여자목걸이, 팔찌, 반지, 돌반지 등 다양한 금 상품을 판매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