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민 최설아 부부가 득녀했다.
조현민 최설아 부부는 지난 17일 수원의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첫 딸을 출산했다.
조현민은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딸의 이름은 '예담'으로 했다”고 밝히며 “내가 '예'를, 아내가 '담'을 선택했다. 아빠 엄마가 예술계통에서 일을 해서 '예'를 골랐고 아내는 이야기 '담' 자를 선택해서 지은 이름이다"라고 전했다.
조현민 최설아 부부는 지난 2011년 MBC ‘웃고 또 웃고’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2015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