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는 추석을 맞아 호캉스(호텔+바캉스) 패키지를 비롯한 전국 지역 별 인기 국내숙박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9~10월 달연휴 기획전에서는 전국 가을 국내숙박 상품을 특가로 제공한다. 대표 상품은 △라마다서울호텔(7만910원~)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서울 홍대(8만원~) △강릉 세인트존스호텔(9만9180원~) △여수 히든베이호텔(12만6080원~) △밸류호텔 부산(5만4550원~) 등이다.
패키지 상품으로는 르 메르디앙 서울(17만2500원~), 노보텔앰배서더 대구(18만5370원~), The-K 호텔 경주(7만340원~), 제주 토스카나 호텔(13만6370원~) 등을 준비했다.
인터파크투어는 다음 달 1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기획전 국내 숙박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7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명절엔 피로해, 스파가 필요해' 기획전에서는 스파 기획상품은 최대 39% 할인 판매한다. 쉐라톤스파(17만7100원~), 인스파(16만5000원~), 반야트리 클럽 앤 스파(35만7000원~), 수 스파(14만3000원~) 등이다.
정혜숙 인터파크투어 국내숙박사업부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시간을 보내며 여행을 즐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다양한 단독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