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추석 명절을 맞아 2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전국 모든 점포에서 '추석맞이 완구대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헬로카봇' 18종은 30~50% △손오공 '공룡메카드 메가 시리즈', '캡쳐카 시리즈'는 전 품목 50% △'타이니소어' 전 품목(100여종) 4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홈플러스가 단독 직수입한 '플레이고 요리사 주방놀이 4종 세트'를 비롯한 직수입 역할놀이세트 10여종은 행사카드(신한·삼성·KB국민카드) 결제시 1만원 추가 할인된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각종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된다. 우선 베이블레이드 6만원이상 구매시 한정판 '골드위닝발키리'를 증정하고, 반다이 갤럭시포스, 갤럭시킹 등 메인 3종 구매 고객에게는 한정판 '스타볼'을 증정한다.
레고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레고 플레이 매트'를, 10만원 이상 구매시 '레고 학용품'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다음달 3일까지 행사카드로 완구 상품을 10만원 이상 구매시 홈플러스 상품권 1만5000원권을 증정한다.
김진희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바이어는 “완구에 대한 수요가 높은 명절 시즌을 맞아 아동들에게 인기가 높은 완구들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도 마련한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