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마루치킨, 수도권 매장 오픈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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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마루치킨이 수도권 매장 오픈에 박차를 가한다.

오븐마루치킨은 경기도 고양시와 평택시에 각각 원흥점과 송탄점을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고양 원흥점과 평택 송탄점은 아파트 단지 인근에 위치해 최고의 상권을 자랑한다. 넓고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와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치킨 요리로 가족, 지인들과 함께 하는 외식장소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포장 시 2000원 할인 혜택까지 제공해 포장 고객들도 가성비 넘치는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오픈 당일 오후 3시부터는 기존 9000원에 판매하는 오리지널 로스트 포장 시, 단돈 5000원에 제공하는 파격적인 오픈 이벤트도 마련된다.

오븐마루치킨 관계자는 “더욱 다양한 장소에서 고객들을 찾아 뵐 수 있어서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며 “앞으로 수도권에 20개의 오븐마루치킨 매장을 오픈 할 계획이니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오븐마루치킨의 모든 치킨메뉴는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고객들의 건강을 챙기고 다양한 재료와 소스를 활용해 맛까지 잡았다. 그 중에서도 2018년 첫 신제품으로 출시한 '고추장 불고기 치킨'과 '궁중 불고기 치킨'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불고기 소스'를 활용한 메뉴로, 현재까지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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