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앱솔루트의 임신육아 포털 '매일아이'가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그림책 나누기 '설레는 그림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이가 기뻐하거나 감동할만한 그림책을 부모들과 나누고, 그림책 육아를 응원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매일유업은 독서의 계절을 맞아 26일까지 '설레는 그림책' 4종을 선물한다. 국민아기책 '달님안녕', 놀이 그림책 '눈코입', 고녀석맛있겠다 시리즈의 '고마워, 사랑해',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고슴도치의 알'을 총 100명의 체험단에게 나눠준다.
0~7세 자녀를 가진 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매일아이닷컴'이나 '매일아이'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체험단 리뷰자 모두에게 '썬업 과일야채샐러드'를 나눠 준다. '설레는 그림책'을 받고 아이와 함께 책을 읽은 후 개인 SNS에 리뷰를 작성하면 된다.
매일아이 관계자는 “그림책은 부모와 자녀 간의 정서적인 교감을 나누는 좋은 매개체이기 때문에 본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매달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10월 7일까지 '설레는 그림책' 두 번째 공모전도 진행한다. 부모가 인스타그램에 '아이의 인생 그림책'을 소개하고 #설레는그림책 #매일아이 해시태그를 올리면 참여 할 수 있다. 공모전'에서 당선된 고객에게는 유아책꽂이, 유아의자 등 다양한 육아용품을 경품으로 시상한다.
한편, 매일아이는 임신육아 정보 제공과 이벤트 이외에도 부모교육 클래스인 '앱솔루트 맘스쿨', 모유연구와 앱솔루트 분유 제품을 개발하는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의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모유영양 분석과 아기똥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