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오는 30일까지 '의류 케어 특별전'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건조기, 의류관리기, 세탁기 구매 고객에게 무이자 할부 및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제휴카드로 결제하면서 삼성전자·LG전자 14㎏ 이상 건조기, 대우전자·오텍케리어·대유위니아 건조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장 36개월 무이자 혜택과 5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두 가지 품목을 동시 구매하는 고객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삼성전자·LG전자 드럼세탁기 21㎏ 이상 제품과 건조기를 함께 구매하며 삼성·신한·KB국민카드로 결제한 고객 중 합산 금액이 400만원 이상이면 10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삼성·롯데카드로 삼성전자 에어드레서와 건조기를 함께 구매하거나, LG전자 스타일러와 건조기를 동시 구매하면 3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최근에는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고가 가전제품에 고객 관심이 늘고 있다”면서 “미세먼지 때문에 건조기와 의류관리기 인기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