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교육기관 에듀라인(대표 박영준)은 평생교육바우처를 활용해 자사의 다양한 온라인 강의 이용이 가능하다고 12일 밝혔다.
평생교육바우처는 정부에서 제공하는 평생교육 이용권으로 연간 35만 원의 교육비가 지원된다. 만 25세 성인 중 기초생활수급자나 법정 차상위계층에 혜택이 제공되며, 신청 인원 중 선정 통보를 받은 인원은 NH농협에서 평생교육바우처 체크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해당 바우처를 활용해 수강할 수 있는 강의는 각종 자격증, 검정고시, 주택관리사, 공인중개사,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 주관 반려동물관리사, 검정고시, 매경TEST 등이다.
에듀라인 관계자는 “자기계발에 관심이 있는 많은 이들에게 평생교육바우처 활용 및 혜택이 한층 강화됐다”며, “대부분의 강의에 평생교육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는 만큼 취준생, 직장인, 경력 단절 여성, 퇴직자 등 배움에 뜻이 있는 분들이 이용해주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