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네슬레코리아는 롯데렌탈의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 ‘묘미(MYOMEE)’에 커피를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는 IoT 커피머신 ‘네스카페 골드블렌드 바리스타’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IoT 기능을 탑재했다. 전용 모바일 어플(NESCAFÉ Systems)을 이용해 개인 맞춤형 커피를 제공한다. 물, 우유거품 양을 개인 취향에 맞게 조절하여 원하는 레시피를 저장해 놓으면 간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롯데네슬레코리아는 묘미와 ‘네스카페 골드블렌드 바리스타’ 전용 커피 정기배송 서비스도 론칭했다. 이번 ‘네스카페 골드블렌드 바리스타’ 커피 정기배송 서비스는 커피 카트리지의 종류 및 수량, 배송 주기를 원하는대로 선택할 수 있다. 정기배송 서비스 신청자에게 여러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