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에서 12일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아세안, 온/오프라인 플랫폼 협업 강화로 고객접점 확대"라며 투자의견을 'BUY (M)'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358,000원을 내놓았다.
유안타증권 박은정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 (M)'의견은 유안타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시장컨센서스에 비추어 본다면 '트레이딩매수'의견에서 'BUY (M)로' 상향조정된 것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 하향조정되다가 이번에는 직전 목표가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9.6%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유안타증권에서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아세안 지역의 아모레퍼시픽 매출은 2015년 889억원, 2017년 1,672억원 달성. 디지털 매출 비중은 3%이며, 100% 성장 중. 2017년 기준 지역별 매출비중은 싱가포르 40%, 말레이시아 23%, 태국 22%, 인도네시아 9%, 베트남 6% 차지"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최근 라네즈와 이니스프리가 성과를 달성하기 시작. 향후 미국 내 파이터 브랜드로 공략 목표. 라네즈: 2017년 9월 라네즈 세포라 공식 런칭을 시작으로 200개 매장 입점. 하반기 세포라 50개 매장 추가 입점. 9월 JC PENNY 내 세포라 668개 매장에 추가 런칭 예정"라고 밝혔다.
한편 "2017년 기준 미국의 색조+기초 시장규모 255억 달러, 7% 성장. 최근 스킨케어에 대한 관심 증가. 밀레니얼/히스패닉의 시장 기여도 40%에 육박. 상위 10위 브랜드의 MS는 감소 추세, 20위 넘어서는 인디 브랜드의 MS는 확대 중"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목표주가는 2018년5월 432,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8년7월 358,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도 358,000원으로 제시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는 최근 2회연속 목표가가 높아지가 이번에는 직전보다 소폭 낮은 수준으로 하향반전되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
최고
최저
투자의견
매수
매수
HOLD(하향)
목표주가
336,769
370,000
300,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발표된 'BUY (M)'의견 및 목표주가 358,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6.3%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KTB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37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DB금융투자에서 투자의견 'HOLD(하향)'에 목표주가 30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유안타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
투자의견
목표가격
20180912
BUY (M)
358,000
20180727
BUY (M)
358,000
20180723
BUY (M)
385,000
20180530
BUY(I)
432,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
증권사
투자의견
목표가
20180912
유안타증권
BUY (M)
358,000
20180912
NH투자증권
BUY(유지)
360,000
20180727
이베스트투자증권
BUY (MAINTAIN)
340,000
20180727
유진투자증권
BUY(유지)
340,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