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마케팅 회사 ㈜포스트커뮤니케이션즈(대표 최광성, 이하 포스트컴)는 올해로 설립 3주년을 맞이 리더스워크샵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페이스북, 유튜브 등 글로벌 플랫폼의 영향력 증대와 더불어 효과적인 국가별 타깃 마케팅 수요가 높아지는 디지털 마케팅 환경에 더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대응 등을 논의했다.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일본 디지털 마케팅 회사인 스파이스박스(Spicebox)를 방문해 ▲양사의 회사 및 주요 서비스 ▲한국 및 일본의 디지털 마케팅 시장 현황 및 성공 사례 ▲향후 우호적인 비즈니스 파트너십 구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광성 포스트컴 대표는 “이번 리더스워크샵은 포스트컴의 각 조직 리더들이 일본 디지털마케팅 시장에 현황과 흐름을 직접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포스트컴은 글로벌 역량 및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