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는 14일 국가암예방검진동 대강의실에서 '북한의료: 새로운 교류와 협력'을 주제로 의생명과학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포럼은 북한 보건의료 현황과 남북 의료 차이점을 이해하고 발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준비된 상생의 미래: 소아청소년 보건의료와 R&D를 중심으로 △경험을 토대로 한 창조적 협력: 감염성 질환을 중심으로 △장기적 협력의 방안: 만성질환과 북한의학연구를 중심으로 △상호이해를 바탕으로 한 교류협력: 북한 질병관과 건강행태 △남북한 사회격차와 사회보장 과제가 논의된다.
[전자신문 CIOBIZ] 정용철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