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행장 이동빈)이 지난 5일 '은행장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동빈 행장이 '신바람 나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직접 기획했다.
이 행장과 직원들이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을 견학하고 콜럼비아 고대도시 '황금문명 엘도라도' 특별전도 관람했다.
박물관 관람 후 이어진 호프미팅에서 이 행장은 “업무 연속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는 직원 여러분께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잠시 여유를 갖고 우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경영슬로건으로 '함께 뛰자'를 내건 이동빈 행장은 '현장경영 100일 대장정', '굿모닝 통통토크(通通talk)', '은행장과 함께하는 무비데이' 등 다양한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