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왓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개척형 오픈월드 MMORPG '야생의 땅:듀랑고'에 신규 섬 '풍성한 수확섬'을 6일 업데이트 했다.
풍성한 수확섬은 가을 시즌을 맞아 기간 한정으로 오픈되는 45레벨대 온대 해역의 신규 불안정섬이다. 해당 섬에서만 수행 가능한 신규 임무를 만나볼 수 있다.
풍성한 수확섬에서 획득한 재료를 사용해 '송편' '꽃전' '곶감' '고기산적' '대하구이' '보리음료' 등 전통 음식을 요리할 수 있다. 신규 무기 '떡메'도 제작할 수 있다. 새롭게 등장하는 동물 '파키케팔로사우루스'도 만나볼 수 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