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영유아 전용 '매일 첫 워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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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이 자녀에게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마시게 하고 싶은 엄마들의 마음을 담아 영유아 전용 '매일 첫 워터'를 6일 출시했다.

최근 수질 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특히 영유아 자녀가 있는 부모들은 수돗물은 물론 평소 관리가 중요한 정수기 물에 대해서도 걱정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실제 한국리서치의 소비자 조사 결과 자녀 섭취용 물의 경우 분유 수유용과 일반 음용 모두 깨끗함과 안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응답이 70%* 이상 나왔다.

이에 매일유업은 분유와 이유식 섭취, 수분 보충 등 아기에게 물이 꼭 필요한 순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도록 더욱 까다롭게 관리한 매일 첫 워터를 선보였다.

매일 첫 워터는 백두산에서 지리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중 청정한 자연 환경을 자랑하는 영동 지역이 수원지다. 영동의 깨끗한 물을 역삼투압(RO) 기법으로 정수하고, 3회에 걸쳐 자외선(UV)과 고온 및 저온 살균, 3차 필터링을 실시해 엄격하게 품질 관리를 한다. 또한 원료에서 소비 전까지 모든 공정의 식품 위생을 철저하게 관리함을 증명해주는 HACCP 식품안전관리인증을 받아 더 믿을 수 있다.

더불어 아기에게 분유를 타서 먹일 때도 분유의 영양성분을 균형 있게 지키면서 고르게 섭취할 수 있도록 미네랄 함량을 설계했다. 그리고 제품의 유통과정 중 자외선 노출에 의한 변질과 제품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비닐이 아닌 종이박스 포장 형태로 공장에서 출고 후 판매점으로 유통해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아기가 태어난 순간부터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필수적이고 중요한 기본이 되는 물에 대한 선택 기준이 더욱 높아지고 있으나 어떤 것을 고를지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많다”며 “아이가 처음 마시는 물이자 부모가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제품이 되고자 아이의 건강을 생각하고 설계한 만큼 자녀를 위한 첫 번째 물로 '매일 첫 워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매일 첫 워터는 아기에게 분유 수유 혹은 이유식을 만들어 주거나, 수분보충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용량은 밖에서도 휴대하기 편한 500ml 및 대용량으로 1.5L를 출시했으며, 권장소비자가격은 500ml 기준 1200원이다. 제품 구입은 온라인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 쇼핑몰에서 가능하다.

한편, 매일유업은 '매일 첫 워터' 출시를 기념해 SNS 후기를 작성할 소비자 체험단 300명을 모집한다. 16일까지 매일유업의 임신육아 포털사이트인 '매일아이'에서 응모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 300명에게 '매일 첫 워터' 500ml 제품을 증정한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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