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 '추석 특집전' 실시

CJ ENM 오쇼핑 부문은 추석을 맞아 특집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TV홈쇼핑은 주방용품과 식품 등 리빙 상품 편성을 2주전(8월 18~24일) 대비 63% 가량 늘린다. 식탁을 풍성하게 바꿀 수 있는 아이템을 대거 선보인다.

8일 오후 5시 40분부터 60분간 '김나운 더 키친'에서 갈비살을 판매한다. 9일 밤 8시 30분에는 '삼성 T9000냉장고'를 소개한다. 16일 12시 30분에는 '쿠쿠블랙스톤 밥솥' 세일 마지막 제품을 선보인다.

명절 스트레스를 날려 주는 '힐링' 상품도 구성했다. 9일 '추석맞이 럭키 선데이' 프로그램에서는 추석 연휴를 활용한 장거리 여행 상품을 소개한다. 오후 5시 40분 총 150분간 '동유럽 발칸, 서유럽 패키지'를 만날 수 있다. 같은 날 밤 9시 40분 '아이러너' 렌탈 상품 방송도 마련했다.

CJ몰은 23일까지 '추석대전' 행사에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CJ몰 프리미엄 식품관 '맛있는 家'에서는 장흥 한우구이 선물세트, 망고 아보카도 등 이색 수입과일 선물세트 등을 소개한다.

CJ ENM 오쇼핑은 9일 특집방송 '추석맞이 럭키 선데이'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렌탈 상품 제외) 30명을 추첨해 구매 상품을 공짜로 증정하는 '공짜찬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대 200만~300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6일에는 잭팟원데이 추석대전에서 회당 1명 고객을 추첨해 총 15명에게 LG 김치냉장고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서성호 CJ ENM 오쇼핑부문 편성전략팀장은 “추석 대비 리빙 및 여행 등 다양한 상품에 파격적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면서 “여행을 포함한 리빙, 식품 등 다양한 상품을 좋은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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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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