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9월 한 달 '전자랜드 세일 페스타'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 제품 구매 고객에게 최대 20만원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주방가전 부분에서는 쿠쿠전자·쿠첸 밥솥 구매 시 최대 3만원, 쿠첸·린나이 전기레인지 구매 시 최대 10만원을 각각 제공한다. SK매직 식기세척기 구매 고객에게는 10만원을, 해피콜·NUC·필립스 믹서기 구매고객에게는 1만원을 지급한다. 자이글·쿠쿠전자 전기그릴 구매 고객은 최대 2만원, SK매직 전기오븐 구매고객은 2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출시된 김치냉장고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전자랜드 제휴 삼성카드로 결제 시에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조사에 관계 없이 200만원 이상 구매 시 10만원 캐시백, 400만원 이상 구매 시 2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LG전자 55·65형 OLED TV 구매 고객에게는 캐시백 10만원, 삼성전자 55·65·75형 QLED TV 구매고객에게는 캐시백 20만원을 제공한다. 혜택 제공 대상은 삼성·신한·국민·롯데카드 결제 고객이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최근 가정에서 인기 있는 제품군을 중심으로 행사를 구성했다”면서 “필요한 제품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구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