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우(33)와 표예진(26)이 열애 중이다.
3일 TV리포트에 따르면, 현우와 표예진은 지난 6월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2017년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해 호흡을 맞췄으며, 최근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으로 거듭난 것으로 전해졌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는 현우, 표예진 커플 이전에 결혼까지 성사된 커플이 있다. 바로 조윤희, 이동건 부부다.
두 사람은 해당 드라마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하고 임신 소식을 전하며 초고속 부부가 된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