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아가 여자축구 한국 대만전에 출전한다.
31일 오후 5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동메달 결정전 한국 대만 경기가 펼쳐진다.
이민아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투혼을 발휘한 경기를 펼치며 주목받았다. 그는 그라운드 밖에서는 미모로 화제를 모았지만 그라운드 안에서는 여자축구 대표 스타다운 실력을 입증했다.
귀여운 외모로도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이민아는 앞서 이승우와의 커플 세리머니도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민아는 2016년 홍명보 자선경기에서 골을 넣은 후 같은 팀으로 출전한 이승우와 함께 화끈한 커플 댄스 세리머니를 깜짝 선보였다.
두 사람의 찰떡 호흡이 돋보인 커플 댄스 세리머니가 화제가 되자 이민아는 “미리 맞춘 것은 아니었다”라며 “이승우가 추는 대로 따라 췄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