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온에어에서 한국 중국 야구가 중계되고 있다.
한국 중국은 31일 오후 4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슈퍼라운드 2차전 경기를 펼친다.
한국 중국 야구 경기의 선발 투수로는 임기영이 나섰다. 임기영은 지난 27일 인도네시아전에서 중간계투로 나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한국 중국전의 타순은 일본전과 같다.
앞서 한국은 지난 26일 대만에 1-2로 패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30일 일본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이에 따라 일본과 대만의 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중국을 꺾을 경우 자력으로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