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에너지 전문기업 그리드위즈는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대전력망기술협의회(CIGRE) 2018'에서 독일 MR·미국 크로커스에너지·라인하우센코리아 등과 에너지효율화 솔루션 개발·공급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그리드위즈는 이를 계기로 미국 시장에서 에너지신산업 분야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독일 MR은 한국에서 사업 다각화를 진행한다. MR은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변압기 분야 글로벌 기업이다. 크로커스에너지는 에너지데이터를 활용한 AI기반 산업용 IoT솔루션 스타트업이다(사진 왼쪽부터 김종석 라인하우센코리아, 콘래드 오스왈드 MR 영업이사, 김구환 그리드위즈 대표, 제리미 윌슨 크로커스에너지 부사장).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