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누구? 연예인 보다 인기 많은 태권도 스타 ‘팬미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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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대훈 인스타그램)

이대훈이 아시안게임 태권도 남자 68kg 경기에서 준결승에 진출했다.
 
아시안게임 3연패에 도전하는 이대훈은 23일 8강전에서 완승을 거두며 무난하게 준결승에 진출했다.

 
아직까지 아시안게임 태권도 종목에서 3회 연속 금메달을 딴 선수는 없는 만큼 이대훈이 3연패에 성공한다면 새로운 기록을 수립하게 된다.
 
1992년생인 이대훈은 대전광역시 체육회 소속으로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자랑하는 태권도 스타다.

 
그는 뛰어난 태권도 실력은 물론 훈훈한 외모로 많은 여성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뜨거운 인기에 힙입어 이대훈의 팬미팅도 개최된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