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네시온, 영민시스템·엠플과 CCTV패스워드 관리솔루션 총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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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네시온은 23일 본사에서 캠패스 총판 체결 협약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맹효재 영민시스템 대표 , 정동섭 휴네시온 대표, 김문섭 엠플 대표가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정보보안 전문기업 휴네시온(대표 정동섭)은 23일 영민시스템(대표 맹효재), 엠플(대표 김문섭)과 CCTV 패스워드관리솔루션 '캠패스 V2.0' 총판 협약을 체결했다.

휴네시온은 국내 망연계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다. 이같은 시장 인지도와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총판업체 영업네트워크 및 기술지원역량을 활용해 영상정보보안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캠패스는 CCTV 패스워드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솔루션으로 개인영상정보 훼손 및 오·남용, 사생활 침해와 같은 보안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공공기관에서 운영 중인 CCTV는 2017년말 기준으로 100만대에 이른다. 개인영상 정보보호 강화와 관제시스템 운영 효율화를 위한 CCTV 관련 솔루션 도입이 더욱 중요하다.

영민시스템은 2014년 휴네시온 프리미엄 파트너 계약 후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IT서비스전문 기업이다. 엠플은 다년간 CCTV 통합관제센터 망분리, 망연계 사업을 수행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보안컨설팅 전문기업이다.

휴네시온은 이달 초 코스닥에 상장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수적인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기술 고도화 및 신제품 개발, 영업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정동섭 휴네시온 대표는 “단순히 규모만으로 판단하지 않고 동고동락해온 파트너사 가운데 신뢰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핵심 비즈니스전략을 제시하는 회사를 총판업체로 선정했다”면서 “파트너 경쟁력강화가 시장점유율을 높이는 원동력인 만큼 파트너 동반성장 구조를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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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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