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쓰씨케이, 마이크로소프트와 ‘Azure ExpressRoute C1’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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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클라우드 솔루션 공급 기업인 ㈜에쓰씨케이는 국내 유통공급자 중 최초로 마이크로소프트와 ‘애저 익스프레스루트 C1(Azure ExpressRoute Connectivity 1)’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애저 익스프레스루트 C1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인 Azure 환경에서 사설(Private) 네트워크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전 세계 데이터센터 간 고속 전용선 연결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높은 보안성은 물론 안정적이고 빠른 응답속도로 제공되는 전용망 네트워크를 통해서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통합 환경을 제공한다.

온-프레미스(On-Premise) 또는 공공장소 환경의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 센터와 인프라 사이에 개인 연결을 만들 수 있고, 공용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아 일반적인 인터넷 연결보다 안정적이고 속도가 빠르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전세계 54개 Azure 리전을 보유하여 가장 많은 데이터 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오랜 기간 동안 Office365, Bing 등의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큰 WAN Backbone을 보유하고 있어서 이를 통해 ExpressRoute를 이용하여 온-프레미스와 같은 네트워크를 전 세계에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국내 1,200여개의 파트너사를 보유하고 있는 에쓰씨케이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해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차례 웨비나(Webinar)를 성황리에 진행하여 Azure ExpressRoute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공개토크를 통해 해외 지사를 보유한 고객들과 파트너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설문 이벤트와 컨설팅 프로모션 및 솔루션 도입 전 검증을 위한 PoC(Proof of Concept) 진행도 지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미 기자 (sumi@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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