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12일까지 3일간 미국 스테이플스센터와 LA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류문화 컨벤션 'KCON 2018 LA'에 참여해 한식을 알렸다.
'KCON 2018 LA'에 참가해 '비비고 테이스티로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비비고 만두'는 물론 주요 제품과 소스를 다양한 형태로 재해석한 한식과 퓨전 메뉴를 선보였다. 행사장에는 하루 1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박은선 CJ제일제당 비비고팀 부장은 “KCON 등과 같은 대중문화와 어우러지는 마케팅활동을 진행하며 단기 성과보다는 한국음식 및 식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