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추자현은 7일 자신의 웨이보에 “오랫동안 밖에 안 나갔어요 입추인데도 아직 이렇게 덥네요. 모두 더위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 모습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자현은 영화관을 찾은 모습이다. 출산 후 임신중독증으로 위험한 상황을 겪었던 추자현은 한층 밝고 건강해진 모습으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추자현은 남편 우효광과의 커플 화보가 공개되며 근황이 전해지기도 했다.
골프웨어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 중인 우효광과 추자현은 최근 FW시즌 촬영을 마쳤다. 공개된 화보에서 추자현과 우효광은 훈훈한 케미를 자랑하는 모습이다. 특히 추자현은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