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배종옥이 중국 현지에서 포착됐다.
조인성과 배종옥의 중국 여행 모습이 담긴 사진이 6일 인스타그램과 웨이보 등을 통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인송은 수염이 덥수룩한 편안한 모습에 모자를 눌러쓰고 조인성이라는 이름표를 단 채 단체 여행을 다니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과 함께 조인성과 배종옥, 노희경 작가를 봤다는 목격담도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게재됐다. 세 사람은 법륜스님과 함께하는 동북아 역사기행으로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조인성과 배종옥, 노희경 작가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등의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