탭조이 "한국게임 글로벌 서비스 파트너 될 것" 차이나조이서 세미나

탭조이는 3일 한중일 모바일 게임사를 대상으로 'Go Global, Be Successful'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상하이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한중일 게임사 관계자 300여명 이상이 현장을 찾았다. 다양한 주제의 강연, 패널 토론, 질의 응답이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 중국, 일본 각국 지사장이 총출동했다.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국가별 게임 시장과 산업 특성을 소개하고 해당 국가에 진출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전략을 제시한다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박선우 탭조이코리아 지사장은 한국 진출을 희망하는 중국 관계자들에게 한국 시장 현황과 유저 특징 등 맞춤 솔루션을 제공했다.

박선우 지사장은 “한국 유저들은 게임에 대한 기대와 수준이 매우 높다”면서 “앞으로 더 큰 시장을 목표로 하는 고객들의 중요한 파트너가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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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조이에서 열린 탭조이 설명회. 출처 탭조이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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