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남편, 결혼 승낙 받아낸 충격적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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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장영란이 남편과 함께 ‘아내의 맛’에 출연한다.
 
오는 7일 방송될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는 장영란이 출연해 남편, 딸, 아들과의 일상 모습을 공개한다. 이에 장영란의 남편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장영란은 방송을 통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장영란의 친정 부모님은 결혼 당시 사돈의 반대에 부딪쳤던 시절을 회상하며 눈물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당시 부모님이 연예인이란 직업을 부정적으로 생각하셨던 탓에 그런 부분에 대해 짝이 안 맞는다고 하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장영란은 결혼 당시 심한 반대에 부딪쳤다며 "지금은 '너무 예쁘다. 우리아기'라고 해주신다"며 시부모의 사랑을 받고 있음을 드러냈다.
 
또 결혼 허락을 받게 된 계기에 대한 질문에 장영란은 "신랑이 죽는다고 했다"며 당시 죽을 결심으로 한창이 장영란과의 결혼허락을 받았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