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차량 화재로 인해 각 지역 BMW 서비스센터에 리콜 차량이 몰려들고 있다. 소비자들은 리콜 접수 전화와 온라인 접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불만을 터뜨렸다.
소비자 불안감과 휴가 성수기가 겹치면서 서울 각 지역 BMW 서비스센터에는 리콜 대상 차량이 몰려 혼잡을 더했다.
2일 서울 영등포서비스센터에서 직원이 몰려든 BMW 차량을 정리하고 있다.
BMW 성산서비스센터 모습.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