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은 111년 관측 사상 최악 폭염을 기록한 1일 판교사옥에서 직원들과 수박을 함께 먹는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각 본부별 직원 5명 당 10㎏ 수박을 1통 씩, 총 100통을 제공했다. 임직원들은 함께 수박을 나눠 먹으며 더위를 식혔다.
조항목 NS홈쇼핑 부사장은 “몸과 마음이 지치는 가마솥 무더위에 직원들의 화합과 원기회복을 위해 수박을 나눴다”면서 “앞으로도 행복한 일터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