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환경부 선정 ‘2018 우수환경도서 기획전’ 진행
이커머스 리딩기업 쿠팡(대표 김범석)은 ‘2018 우수환경도서 기획전’을 오는 9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2018 환경부 우수환경도서 독후감 공모전’의 추천 도서인 ’2016 우수환경도서 80종’, ‘2018 우수환경도서 100종’을 한 곳에 모아 선보인다. 추천 도서를 유아, 초등학교 저학년, 초등학교 고학년, 중/고등학생, 일반인 등 응모 대상에 따라 분류해 고객들이 원하는 도서를 손쉽게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게 했다.
‘2018 환경부 우수환경도서 독후감 공모전’은 오는 9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초, 중, 고등학생부터 일반인, 단체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환경부가 선정한 ‘2016년 우수환경도서’ 또는 ‘2018년 우수환경도서’를 읽고 응모 대상자별 정해진 분량의 독후감을 온라인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쿠팡은 이번 공모전의 온라인 단독 협찬사로 선정됐다.
수상자는 오는 12월에 발표 계획이며 시상은 개인부문과 단체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개인부문에서는 대상(1명)은 300만원 상당, 최우수상(총 3명)은 100만원, 우수상(총 9명) 50만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환경부가 선정한 우수환경도서를 응모 대상별로 분류해 간편하게 원하는 책을 구입 할 수 있고 쿠팡캐시 혜택도 받아 볼 수 있다”며 “우수환경도서 독후감 공모전 참가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