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역대 최대 분기 매출 달성…2분기 매출 6781억원 기록

Photo Image

코웨이가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코웨이는 31일 공시를 통해 올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8.8% 성장한 6781억원,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 증가한 1293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액은 분기 사상 최대이며, 영업이익은 2분기 중 역대 최대다.

코웨이는 호실적 배경으로 △국내 및 해외 렌털 판매 역대 분기 최대 달성 △해외 사업 지속 성장 △매트리스 렌털 판매 2분기 사상 최대 기록 등을 꼽았다.

코웨이는 국내 및 해외 렌털 판매 부문에서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한 50만9000대 렌털 판매량을 기록해 역대 분기 최대 렌탈 판매량을 달성했다. 국내 실적 호조는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주요 환경가전 제품군 판매 증가에 힘입었다.

국내 및 해외 렌털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2분기 렌털에서는 16만2000 계정 순증했다. 역대 분기 사상 최대 렌탈 순증 수치다. 총 계정 수는 677만을 달성했다. 세부적으로 국내는 584만, 해외 법인은 93만 계정을 기록했다. 연내 700만 계정을 돌파하고, 최대 711만까지 계정수를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

코웨이는 하반기 시루직수 정수기 2종(가정·업소용) 판매 확대로 직수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또 사계절 의류청정기 등 신 제품군 시장 안착, 기업간거래(B2B)와 정부기관거래(B2G) 시장 확대 전략으로 성장세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해외에서는 말레이시아 법인 성공을 재현할 수 있는 동남아시아 내 신규 해외 거점을 발굴하고 검토한다.

이재호 코웨이 부사장(CFO)은 “코웨이가 지속해 온 서비스, 제품 혁신 활동이 바탕이 돼 렌탈 판매량, 계정 순증 등 주요 수치에서 성장하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하반기에는 2018년 전략 제품인 시루직수 정수기와 사계절 의류청정기 판매를 확대하고 신규 해외 거점을 발굴하는 등 지속 성장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