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네이도코리아는 고객에게 위탁 받은 에어서큘레이터 제품을 전문적으로 크리닝 하는 '보네이도 케어플러스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고객센터 또는 보네이도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지정된 업무 공정도에 따라 제품 분해 및 크리닝, 건조 및 재조립, 검수 과정을 거쳐 고객에게 재배송한다.
보네이도 관계자는 "평소 제품 크리닝에 어려움을 겪었던 고객이나, 크리닝과 제품 점검을 한번에 해결하고 싶었던 기존 고객들을 위해 이번 서비스를 론칭하게 됐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미 기자 (sum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