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0일 경기도 이천시 SK하이닉스 이천공장과 평택시 삼성전자 평택공장을 연이어 방문했다. 산업부는 반도체 분야 민간 기업 투자 현황 확인과 애로 사항 청취를 위해 현장 방문을 기획했다.
30일 삼성전자 평택공장을 방문한 주은기 부사장, 강창진 부사장, 백홍주 부사장, 진교영 사장, 백운규 장관, 노희찬 사장, 박찬훈 부사장, 안정수 전무(왼쪽부터).
백 장관이 참석자와 '반도체 산업의 위협 요인과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