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높지만 수익률은 작아 27일 오후 1시20분 현재 전일대비 1.78% 오른 17,150원을 기록하고 있는 케이씨텍은 지난 1개월간 25.76%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2%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케이씨텍의 월간 변동성은 작았지만, 주가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주가등락률도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것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케이씨텍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2.8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주가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모습을 나타냈다. 게다가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1.4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케이씨텍이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의료정밀지수보다 변동성은 낮고, 수익률은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즉,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지수에 비해서는 안전하게 선방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우진 | 3.2% | -10.1% | -3.1 |
디아이 | 2.6% | -6.2% | -2.3 |
케이씨 | 2.4% | -9.0% | -3.7 |
케이씨텍 | 2.0% | -25.8% | -12.8 |
덴티움 | 1.9% | 8.4% | 4.4 |
의료정밀 | 1.2% | -3.6% | -3.0 |
코스피 | 0.7% | -1.0% | -1.4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상승, 의료정밀업종 +1.73% |
덴티움 | 93,900원 ▲1200(+1.29%) | 디아이 | 5,160원 ▲165(+3.30%) |
우진 | 5,250원 ▲200(+3.96%) | 케이씨 | 17,200원 ▲550(+3.30%)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7월6일부터 기관이 15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벌이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87,775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208,296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296,071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42%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케이씨텍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42%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4.45%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30.71%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0.19%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0.71%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9.09%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3.36%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28.96%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7.67%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침체권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을 키우면서 침체상태에 빠져들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계속된 하락으로 인해 불안한 심리가 팽배해지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24,0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단독마이데이터 '자격 반납' 늘어난다
-
2
보험 가입때 '설계사 수수료' 공개된다…금융당국 초강수에 업계 '발칵'
-
3
K드론 성장세 '훨훨'…수출 작년 比 62% 늘었다
-
4
비트코인 11만달러 눈앞…트럼프 發 랠리에 20만달러 전망도
-
5
코인 불장에, 업비트·빗썸 '동시 상장 대란'
-
6
불붙은 일반보험 경쟁…DB·현대, 삼성화재 '턱밑 추격'
-
7
한덕수 권한대행, 대국민담화 “국정 한 치의 공백도 안 돼”
-
8
법인 코인 투자 허용되나…실명계좌 '지각변동' 가능성도
-
9
토스, 계열사 사세 확장…연이은 최대 실적 기대감 상승
-
10
[10대 유망산업] 인공지능 3.1시대, 메가트렌드 대항마 나선 10대 산업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