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미래재단, 2018 여름 희망나눔학교 후원

BMW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김효준)은 30일부터 2주간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가 진행하는 '2018년 여름 희망나눔학교'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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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미래재단이 2018년 여름 희망나눔학교를 후원한다.

희망나눔학교는 방학기간 가정 보호를 받기 어려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중식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굿네이버스 대표 복지사업이다.

2018 여름 희망나눔학교는 전국 175개 초등학교, 3500여명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아이들 신체 발달과 사회성 증진을 돕는 신체 놀이 프로그램을 비롯해 지역사회 전문가 재능기부로 이뤄지는 미래 직업체험 프로그램, 소통 공감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마련했다.

아이들의 협동심과 창의력을 위해 우리가 꿈꾸는 미래를 주제로 재활용품을 활용한 공모전도 연다. 공모전은 학생들이 스스로 지역 문제점을 파악하고 토론 과정을 통해 나온 해결책을 작품으로 표현하는 팀 프로젝트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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