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유통 마장휴게소, 지역사회에 'ex-나눔 FOOD'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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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고속도로 마장 프리미엄 휴게소는 지난 22일 한국도로공사 수도권 본부 주관으로 진행 된 ex-나눔 FOOD 판매금액 1%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중부고속도로 마장 프리미엄 휴게소는 22일 한국도로공사 수도권 본부 주관으로 진행 된 'ex-나눔 FOOD '판매금액 1%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ex-나눔 FOOD'는 휴게소에서 판매하는 식사류 중 대표메뉴 한가지 선정하고 선정된 메뉴 판매금액의 1%를 적립해 적립된 금액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하는 이벤트다. 마장 프리미엄 휴게소에서는 소고기 국밥이 'ex-나눔 FOOD'로 선정돼 소고기 국밥 판매 수익의 1%가 기부금으로 형성 됐다.

'ex-나눔 FOOD' 기부금 전달식은 이천시 마장면에 위치한 목리 마을회관 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고영배 마장 프리미엄 휴게소 소장, 이주선 마을 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마장휴게소의 'ex-나눔 FOOD'의 판매수익금 일부인 100만원을 목리마을에 전달했다.

휴게소 관계자는 “이번 ex-나눔 FOOD로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해 보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장 프리미엄 휴게소는 아웃도어, 스포츠, 캐쥬얼 등 다양한 의류 매장과 휴게소 최초로 도입된 대형마트, 공연문화공간 등을 구축하여 '복합 휴게소'로 운영되고 있으며, 연면적 2만 7491㎡로 국내 휴게소 중 가장 큰 면적을 자랑하고 있다.

마장 프리미엄 휴게소는 현재 리뉴얼 진행 중으로 1층 석재 벽을 개방해서 컬러 유리로 탈바꿈하고,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키즈존이 들어선다. 아울러 1층의 매장과 휴게 공간 역시 프리미엄 휴게소에 맞게 고급스럽게 꾸민다. 휴게소 화장실 문화를 선도한 기업의 명성에 맞게 마장 휴게소 화장실 역시 새롭게 새단장 할 예정이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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