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고려아연, "주가 바닥에 대한 …" BUY(유지)-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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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에서 25일 고려아연(010130)에 대해 "주가 바닥에 대한 신뢰 높아져"라며 투자의견을 'BUY(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500,000원을 내놓았다.

NH투자증권 변종만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유지)'의견은 NH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같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최근 흐름은 목표가의 계단식 하향조정이 진행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27.2%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NH투자증권에서 고려아연(010130)에 대해 "전분기대비 금속 판매량은 아연 이14.0%, 연 13.9%, 은 22.2%, 구리 44.8% 증가. 이밖에 2018년 TC/RC(제련?정련) 수수료 하락에 따른 1분기 소급분 반영은 2분기 이익 감소 요인이었으나, 1)달러대비 원화가치 하락과 2)조액공정효율화 및 전력비 절감 투자 성과 등이 이익률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추정"라고 분석했다.

또한 NH투자증권에서 "2018년 3분기 연결 영업이익 2,008억원(+7.2% y-y, -7.9% q-q) 전망. 중?미 무역전쟁에 따른 영향으로 산업금 속가격 급락해, 3분기 판매 아연가격 톤당 2,746달러(-14.5% q-q), 연 가격 톤당 2,249달러(-5.0% q-q) 가정. 1분기에 정기보수가 완료되어 연의 판매량은 전분기대비 10.5% 증가하는 반면, 아연 판매량은 6.8% 감소할 것으로 가정"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NH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8년1월 650,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8년7월 500,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도 500,000원으로 제시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3회이상 지속적으로 하향조정되고 있고 목표가의 하락폭 또한 더욱 커지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매수매수
목표주가521,818560,000480,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NH투자증권에서 발표된 'BUY(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500,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4.2%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하이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BUY(MAINTAIN)'에 목표주가 56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유안타증권에서 투자의견 'BUY (M)'에 목표주가 48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NH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80725BUY(유지)500,000
20180705BUY(유지)500,000
20180510매수(유지)550,000
20180425매수(유지)550,000
20180319매수650,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80725NH투자증권BUY(유지)500,000
20180712현대차투자증권BUY500,000
20180711유진투자증권BUY(유지)550,000
20180710하나금융투자BUY530,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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