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AT코리아)가 23일 포시즌스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의 업그레이드 제품 '글로 시리즈 2'를 출시했다.
궐련형 전자담배에 대한 유해성 논란에 대해서는 글로가 기존 담배보다 유해성이 적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BAT코리아는 '글로 시리즈 2'를 통해 일반 담배의 대안이자 잠재적 유해성이 저감된 제품을 찾고 있는 국내 성인 흡연자들에게 더욱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매튜 쥬에리 BAT코리아 대표는 “담배산업의 변화를 이끌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글로 시리즈2는 일반담배 대비 유해성감소는 물론 소비자들 만족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 시리즈 2'는 소비자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한 편의성과 심플함 등 기능적인 강점은 살리면서 심층적인 시장 조사를 바탕으로 BAT의 혁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새 단장했다. 진주빛 원형 버튼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광택이 나는 소재와 매트한 질감이 어우러졌다.
글로 업그레이드 버전은 블랙과 그레이 두 가지 색으로 출시된다.
BAT코리아는 글로의 디바이스 업그레이드에 맞춰 글로 전용 스틱 '네오'를 새롭게 출시했다. 브라이트 토바코, 프레쉬, 스위치, 퍼플, 부스트+, 다크 토바코+ 등 총 6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한국에서 판매되는 네오는 아시아 지역 네오스틱 수출 허브인 BAT코리아의 사천공장에서 생산된다. 새로운 브랜드 네오는 국내 시장의 기존 네오스틱을 대체할 예정이다.

BAT 그룹 R&D 센터에서 유해성 감소 부분을 총괄하고 있는 제임스 머피 박사는 “BAT가 최근 수행한 단기 임상 시험은 일반 담배 흡연자들이 글로로 완전히 전환 시 유해성분에 대한 노출이 상당히 감소됐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한편 '글로 시리즈 2'의 소비자 권장가격은 9만원이며 회원 쿠폰 적용가는 6만원이다. 네오의 가격은 1팩(20개비) 당 4500원이다. 글로 시리즈 2 및 네오는 30일부터 글로 플래그십 스토어 및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되며 글로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디바이스만 구매 가능하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