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대림산업, " 공정별 비교방식을…" BUY (UPGRADE)-키움증권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키움증권에서 23일 대림산업(000210)에 대해 " 공정별 비교방식을 대입해 바라보자"라며 투자의견을 'BUY (UPGRADE)'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00,000원을 내놓았다.

키움증권 라진성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 (UPGRADE)'의견은 키움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과거 목표가가 하향조정된 후에 지금까지 두차례 같은 수준을 지속하면서 뚜렷한 변화요인을 모색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7%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키움증권에서 대림산업(000210)에 대해 "올해 매출은 역성장이 되더라도 이익은 1) 토목부문의 원가율이 정상화되고, 2) 저마진 대형현장의 매출 비중감소로 주택부문의 원가율이 개선되며, 3) 연결로 인식되는 삼호의 이익이 올해부터 온기 인식되기 때문에전년 대비 증가할 전망. 유화계열은 북미 물량 유입으로 작년보다 매출 및 이익이 감소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키움증권에서 "2분기 매출액 2조 8,797억원(YoY -7.3%), 영업이익 1,845억원(YoY +29.0%)을 기록할 전망. 안정적인 주택부문 실적과 토목부문 원가율 정상화가 양호한 실적 견인. 다만, 내장재 선발주로 인한 주택매출 감소와 해외수주 부진으로 올해 역성장은 불가피"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키움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7년6월 110,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8년1월 100,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도 100,000원으로 제시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3회이상 지속적으로 하향조정되고 있고 목표가의 하락폭 또한 더욱 커지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매수(유지)HOLD
목표주가110,688130,00097,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키움증권에서 발표된 'BUY (UPGRADE)'의견 및 목표주가 100,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9.7%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한국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13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유안타증권에서 투자의견 'BUY (I)'에 목표주가 97,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키움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80723BUY (UPGRADE)100,000
20180427OUTPERFORM(MAINTAIN)100,000
20180115OUTPERFORM(유지)100,000
20171103OUTPERFORM(유지)110,000
20171025매수(유지)110,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80723키움증권BUY (UPGRADE)100,000
20180718교보증권BUY120,000
20180712유안타증권BUY (I)97,000
20180709한화투자증권BUY110,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