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최강 프로토스 '닙', 21일 아프리카티비 GSL 시즌3 16강 도전

해외 최강 프로토스 '닙' 알렉스 선더하프트가 21일 GSL에 도전장을 내민다.

아프리카TV는 21일과 22일 오후 1시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18 GSL(GSL) 시즌3' 코드S 32강 G조와 H조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GSL 32강 3주차는 8월 2일부터 4일간 진행되는 'GSL vs the World'의 준비 기간 확보를 위해 17일(화), 18일(수), 21일(토), 22일(일)에 4일간 진행한다.

17일 32강 E조 경기에는 김준혁(TitanEX1_Impact)과 주성욱(Zest)이, 18일(수) F조 경기에는 조성호(Jin Air GreenWings_Trap)와 전태양(Splyce_TY)이 16강에 진출했다.

21일 오후 1시부터 열리는 32강 G조 경기에는 박령우(Dark), 알렉스 선더하프트(ting_Neeb), 황강호(Losira), 한이석(TitanEX1_aLive)이 출전한다.

22일 오후 1시부터 열리는 32강 H조 경기에는 어윤수(soO), 후안 로페즈(SpeCial), 황규석(Team Revolution_KeeN), 이병렬(Jin Air GreenWings_Rogue)이 경기에 나서 마지막 16강 티켓을 두고 격돌한다.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GSL vs the World' 출전선수 선정을 위한 투표는 오는 18일 오전 4시에 마감될 예정이다.

투표는 팀리퀴드(Team Liquid)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투표 방식, 선수 이력, 실시간 투표 결과 등을 모두 확인 할 수 있다.

GSL 시즌3는 누구나 방문해 관람할 수 있으며, 현장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현장에서는 추첨을 통해 블리즈컨 구디 백팩과 GSL 게이밍 마우스 장패드를 증정할 예정이다.

아프리카TV 게임&e스포츠 페이스북에 당일 상위 라운드 진출자 두 명을 모두 맞히면 추첨을 통해 GSL 게이밍 마우스 장패드를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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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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