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패션 프로그램 '더 컬렉션' 300회 맞아

GS샵은 오는 21일 패션 프로그램 '더 컬렉션'이 300회를 맞는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2년 10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방영됐다. 150분 간 스타일리스트 김성일과 쇼핑호스트 이진아가 국내외 디자이너 브랜드를 비롯해 프리미엄 패션상품을 소개한다.

더 컬렉션은 현재까지 누적 주문액 1조원을 돌파했다. 지난 15일 299회 방송까지 총 1998개 상품을 소개해 1조177억원 주문액을 기록했다. 국내외 정상급 디자이너 협업 브랜드를 중심으로 진도K, 로보, 에바큐브, 제옥스, 모그핑크 등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보이며 차별화한 것이 비결이다.

GS샵은 더 컬렉션 300회를 맞아 21일 방송을 특집으로 꾸민다. '진도K 휘메일 재킷', 손정완 디자이너의 'SJ와니 플레어 구스다운', '로보 리버시블 무스탕 보머 재킷', '제메이스 24K 순금 쥬얼리' 등 신규 역시즌 상품과 인기상품을 특별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방송 중 구매고객 3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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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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