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 모터사이클 부문 BMW 모토라드는 14일 강원 양양 서피비치에서 'BMW 모토라드 서핑 투어 2018'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서핑 투어는 해안도로 주행과 함께 서핑을 즐길 수 있는 이색 행사로, 60여명의 고객이 참가했다. 전문 강사 서핑 강습과 자유 서핑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아울러 R nineT 어반 G/S와 R nineT 스크램블러, G 310 R 등 BMW 모토라드 대표 모델 시승 이벤트를 진행했다.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대표는 “서핑 투어가 고객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재충전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객 체험행사를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모터사이클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